▶ 11월27일 뉴욕총신교회, 모든 단체 참가허용
▶ 참가팀 연령제한 없어
뉴욕청소년센터(대표 양희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8회 바디워십 페스티발(Bodyworship Festival)이 11월27일 오후 6시 플러싱의 뉴욕충신교회(담임목사 김혜택)에서 막이 오른다.
올해는 참가팀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모든 기독교 단체의 참가가 허용되지만 개인 출전은 불가하다.
또한 모든 참가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출전하는 팀이 추천하는 선교지나 선교단체, 교회나 교회기관 등에 이 상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전통도 이어간다. 선교후원금을 전달받을 대상을 미리 알려주면 관계자들을 당일 현장에 초청해 직접 기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2팀을 우선으로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100달러다. 찬양음악은 6분 이내의 찬송가나 가스펠송이면 되고 창의력, 연합, 예술성, 의상, 음악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뉴욕충신교회 주소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뉴욕청소년센터 문의 718-353-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