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술인 총출동 그룹전
2016-09-21 (수) 10:30:52
▶ 남가주미술가협회전
▶ 22일 문화원 아트갤러리
김종성씨 작품 ‘Alive’
데미안 서씨 작품 ‘Hometown’
양민숙씨 작품 ‘Order Now’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그룹전인 남가주미술가협회전이 오는 22일 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개막한다.
남가주 한인미술가들의 가장 큰 행사인 남가주미술가협회(회장 김종성)의 전시는 올해로 48회를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미술가 52명이 설치, 페인팅, 세라믹,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순수작가단체로 설립 역사 50년을 자랑하는 남가주 미술가협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미주 내 가장 전통있고 규모가 큰 전시회로 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작가는 고필종, 김낙중 문화원장은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술에 관심 있는 한인들이 미 현지 외국 친구분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격려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에서 열리며 전시는 오는 10월6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323)936-3014 웹사 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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