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지역 차량 털이 절도범 기승
2016-09-20 (화) 05:47:33
이광희 기자
캠밸 지역에서 한인의 차량이 파손되고 차량 내부에 있던 각종 컴퓨터와 고급 선글라스 등이 도난을 당하는 등 차량 절도 사건이 급증, 경찰이 주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얼마 전 캠밸지역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사우스 베스컴 애비뉴 지역에 스트리트 파킹을 해둔 채 잠시 볼일을 보고 왔으나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뒀던 컴퓨터와 가방 등이 분실된 것을 알았다.
김 씨는 또한 "항상 중요한 물건이나 도둑질 대상이 될 만한 물건은 트렁크에 넣어두거나 들고 다니는데 그날은 정말 몇 십분도 되지 않는 시간이었기에 방심했다"면서 한인들 스스로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 같은 차량 절도 사건이 캠밸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경찰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4일에도 사우스 베스컴에 주차된 차량이 내부에 보관된 물품들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수차례 접수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경찰은 차량 내에 귀중품은 물론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가능한 보이게 두지 말라면서 더욱 순찰을 강화할 것이지만 주민들도 스스로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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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