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부터 `실버클럽’까지 교회 프로그램 풍성
2016-09-13 (화) 10:13:40
이정은 기자
9월 들어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종교기관이 운영하는 아기학교와 경로대학이 2016년도 가을학기를 속속 개강하고 있다.
교회를 중심으로 맘&아이, 마미&미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운영되는 아기학교와 실버대학, 실버아카데미 등으로 불리는 경로대학은 기독교 정신에 기초해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다가가고 있다.
등록비도 무료가 대부분이고 일부 기관은 실비 수준의 등록비를 부과하지만 학생이 개근하면 전액 환불해주는 곳도 있다. 주말 한국학교와는 또 다른 차원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지역사회 선교에 이바지하고 있는 관련 프로그램의 가을학기 개강 일정은 다음과 같다.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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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