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사랑! 예수사랑!’ 사역을 펼쳐 온 고어헤드 선교회(회장 이상조 목사)가 12일부터 제16회 미주지도자대회를 시작했다. 한국에서 초청된 9명의 학생들은 26일까지 아이비리그를 중심으로 10여개 주를 순회하며 지도력을 함양하고 미래 비전을 세우게 된다.

선교회는 매년 한국의 저소득층 목회자 자녀를 초청해 세미나, 견학, 관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인사를 하는 올해 참가학생들. <사진제공=고어헤드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