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희생자 추모 ‘홈 커밍 평화 콘서트’
2016-09-12 (월) 06:54:23
9.11 테러 15주년을 맞아 한인을 포함한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홈 커밍 평화 콘서트’가 11일 맨하탄 소재 뉴욕한인교회(담임목사 이용보)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규도 이화여대 음대 교수와 바리톤 김성길 서울대 음대 교수 및 독일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최원휘 씨등이 출연해 테러로 생을 마감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평화의 노래를 선사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