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한미노인봉사회 노인잔치*방주교회 ‘할머니 할아버지 날’ 행사
▶ SV한미봉사회도 웰빙 프로그램 수강생들 갈고 닦은 솜씨 뽐낼 예정

SV한미봉사회가 매년 추석을 앞두고 본관 강당에서 한가위 추석 잔치를 펼치는 가운데 한인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한인들의 최대명절인 추석의 느낌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한인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펼쳐지며 노인들을 위로 할 예정이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정순자)는 오늘(9일) 오전 10시30부터 쿠퍼티노에 위치한 스티븐스 클릭 카운티 팍(11401 Stevens Canyon Road., Cupertino)인 시카모어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제2회 노인잔치'를 펼친다.
정순자 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9월을 맞아 회원들과 더욱 돈독한 친목을 갖고자 펼치는 행사"라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이기에 회원들뿐만 아니라 비회원 등 한인 어르신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번 노인잔치에서는 식사 대접뿐만 아니라 게임 및 보물찾기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
산호세 방주교회(담임 김운채 목사)도 오는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산타클라라 로렌스 플라자 푸드코트(3561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에서 '제4회 할머니 할아버니의 날' 행사를 펼친다.
방주교회의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에 대한 공경의 뜻을 담아 펼치는 행사로 정겨운 고국의 품을 떠나 낯설고 물 설은 타국에서 나그네로 살아오면서 이질적 문화와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겪은 노인들에게 외로움을 잊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실리콘밸리 한인회 키보드 연주팀과 최동진의 노래와 율동을 통한 힐링타임을 갖는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도 10일 오전 11시부터 본관(1800-B Fruitdale ave. San Jose, CA)에서 시니어 웰빙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장고춤 등 한국 전통 고전무용을 선보이는가 하면 합창반과 라임댄스반, 크라리넷반, 우클랠래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며 한인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어 점심 식사 이후에는 노래잔치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치부인 코압 프로그램 아이들이 펼치는 재롱잔치를 통해 한가위 분위기를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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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