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브릿지 난간서 대치한 폭행용의자 6시간만에 체포

2016-09-08 (목) 10:49:59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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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릿지 난간에 올라간 폭행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6시간만에 체포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7일 밤 11시경 브릿지 통과차량에 달려들고 원추형 표지판을 쓰러뜨리며 괴성을 지르는 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그를 제압하려 했으나 난간 위로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CHP는 SF경찰국 인질협상팀의 도움을 요청, 8일 새벽 5시30분경 용의자가 자수하는 것으로 사건을 종료했다.

이 사건으로 여러개 차선 통행이 금지돼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CHP에 따르면 용의자는 20대 흑인으로 트랜스 베이 터미널 근처 폭행 사건 용의자이며 정신이상 검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제너럴병원으로 후송됐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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