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울성서원 `신학 심포지움’ 17일 NJ 필그림 교회

2016-09-02 (금) 0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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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성서원 `신학 심포지움’ 17일 NJ 필그림 교회
바울성서원이 이달 중순 뉴저지에서 ‘2016 신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뉴저지 파라무스의 필그림교회(담임목사 양춘길)에서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 ‘종말적 성도의 고난’이다.

심포지움은 경건회를 시작으로 나약 칼리지 교수인 김동수 목사의 ‘종말적 성도의 고난’, 조영천 목사(기쁨의교회 부목사)의 ‘청교도신학에 있어서 고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담임)의 ‘고난과 선교적 교회’를 차례로 발표하며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인 피터 릴백 박사가 종교개혁을 완성한 인물인 존 칼빈에 대해 발제한다.

문의 845-596-8398, 201-53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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