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함 작가 첫 개인전, 14일까지 리버사이드갤러리
2016-09-01 (목)
최희은 기자
화교 3세 유서함 작가의 첫 개인전 '자연과 만남, 마직위에 자수'(Stitch on Linen) 전시회가 1일부터 14일까지 뉴저지 헤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유 작가는 자연에서의 이미지, 마직 위에 한 땀 한 땀 씨줄과 날줄이 율동감 있게 수놓은 실에 색을 가지고 화폭에 바늘로 뜸질을 하면서 미의 아름다음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이전 작업, 바구니 또는 흥미로운 용기에 꽃. 일부 작품에서 작가는 단호하게 여성의 미묘한 색의 콜라주 패브릭을 추가한다. 웹과 얽힌 라인을 기반으로 반추상적인 이미지를 교묘하게 인간의 얼굴과 양식을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학과를 나와 대학원 진학을 준비중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3일 오후 6~8시다. 장소 Riverside Gallery 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문의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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