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 경찰국장 갑작스레 퇴진
2016-08-31 (수) 04:25:27
개인적인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임한 헤이워드 경찰국장으로 인해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다.
헤이워드 경찰국은 30일 다이앤 스튜어트<사진> 경찰국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국장직에서 물러나 유급휴가 상태라고 발표했으며 캡틴 마크 콜러가 임시 국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튜어트 국장의 갑작스런 퇴진에 대한 어떤 이유도 밝히지 않아 소문만 무성한 상태다.
스튜어트 국장은 지난 1986년 산호세 경찰국에서 경찰업무를 시작해 지난 2011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주요 도시 경찰국장에 취임했다.
스튜어트의 퇴진에 대해 경찰국 내부에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고위 경찰국 간부는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국장의 사퇴는 뜻밖의 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KPIX TV는 스튜어트 국장의 남편이자 은퇴한 해군 장교인 클락 스튜어트가 헤이워드 경찰국을 비롯해 여러도시의 경찰국 인력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강의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은 헤이워드시가 2년전에 맺은 것으로 당시에는 부부의 혼인 전이었다. KPIX TV는 또 클락 스튜어트의 계약이 현재도 유효한지 혹은 경찰국장이 이 계약과 관련 이해충돌 관계가 있었는지 시 매니저에게 문의했지만 답변을 해줄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