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지역 주거비 폭등 ”학교 다니기 힘들어요”
2016-08-30 (화) 03:00:33
▶ 나파 컬리지 학생들 1시간씩 운전
▶ 학교측 캠퍼스 빌리지 건설 계획
나파지역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나파 컬리지가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론 크래프트 나파 컬리지 학장은 "나파 지역의 높은 집값과 캠퍼스 주변의 교통혼잡이 학생들을 내쫓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해 나파 지역에 거주하지 못하고 먼곳에서 등하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평의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캠퍼스 인근에 캠퍼스 빌리지를 건설하자는 제안을 수용했다.
캠퍼스 빌리지는 멀게는 발레호등지에서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은 물론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해 먼 곳에서 출퇴근을 하는 일부 학교 직원들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퍼스 빌리지는 나파 컬리지 북서쪽 지역에 약 1,000 유닛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나파 컬리지의 학생 6,000여명중 많은 수고 아침 교통혼잡을 뚫고 1시간 이상씩 운전을 해 학교를 다니고 있다.
현재 하우징 빌리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학교측은 캠퍼스 빌리지 건설을 위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얼마인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태이지만 비용은 정부와 사기업이 합작을 해서 짓는 방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렌트비는 나파지역의 일반 렌트비의 3분의 1 수준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