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 빚은 발칸반도의 아름다움 만끽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맛보는 역사기행
▶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환상적인 두보르보닉 관광은 일품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두보르보닉 전경.
“유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발칸반도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세요."
발칸 여행은 유럽역사의 도도한 물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기행이며 아직 여행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때묻지 않은 관광지도 많아 여행객들이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여행지다.
발칸 유럽 여행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발칸반도에 위치한 나라들을 모두 둘러보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발칸반도는 지중해의 아드리아해를 서쪽으로 끼고 에게해와 흑해를 남쪽에 두고 형성된 남동 유렵의 반도 지역을 일컫는다. 발칸이라는이름은 불가리아와 세르비아에 걸친 발칸산맥에서 유래했다.
발칸은 ‘산'을 뜻하는 터키어로 19세기이후 반도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차 세계대전 이래‘ 유럽의 화약고'라는 원치 않은 별칭으로 불리는 데다가 유고슬라비아의 분열과 내전으로 오명을 이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발칸지역은 매년 1천만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천혜의 관광지다. 유럽의 블루오션으로 오랜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신이 빚어 낸 관광지'라는 찬사를 받는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고풍스런 정취와오색 빛깔 자연의 신비를 함께 느낄수 있다
루마니아는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부쿠레스트시내 관광과 뱀파이어 ‘ 드라큘라'로 유명한 브란성(Bran Castle) 관광은 교과서를 통해서만 듣던 동유럽의 역사를 직접 보는 기회다.
브란성의 옛 주인인 블라드 3세는드라큘라의 원조로 수많은 흡혈귀 에서 다뤄진 인물이다. 이어 브라쇼브,시나이아 검은교회, 카를 1세의 여름궁전인 펠레쉬 성 등은 동유럽 관광의 빼놓을 수없는 여행지다.
불가리아에서는 수도 소피아에서 알렉산더 네프스키교회, 레닌광장,페트카 지하교회등 구석구석에 위치한 역사현장을 살펴보며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는 유명한 테슬라 박물관, 사르보나 정교회, 티토기념관,크네즈 미하일로 거리등을 관광하게된다. 특히 유고내전 당시 나토연합군의 공습이 집중된 공습현장을 방문해 아픈 역사를 되새겨본다. 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된 보스니아의 사라예보 라틴 다리 관광과 이슬람풍의 중세도시 모스타르의 상징이자 보스니아내 민족간 화해의 징표인 모스타르 다리도 관광한다.
크로아티아의 관광의 정점은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두보르보닉관광.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유럽사람들이 죽기전에 가봐야 할 관광지로 꼽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노폴리안 분수, 스폰자 궁과 시계탑, 렉터궁전, 길이 2km에 달하는 흰 성벽 등 시내 곳곳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이밖에도 아드리아해에 남아있는 최대 규모의 로마유적지인 스플릿과 16개의 호수와 폭포로 유명한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의 비경을 관광한다.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은 봄, 여름,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선사는 잊지 못할 관광지다.
슬로베니아의 자그레브로 이동해 유럽 최장의 석회암 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을 둘러보고, 알프스의 멋진휴식처 블레드성에서 환상의 밤을 보내게 된다.
뱀파이어 드라큘라로 유명한 ‘브란 성’ 전경.
<여행팁>오는 9월19일 출발하는 엘리트 투어의 발칸 6개국(루마니아, 불가리아,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여행 프로그램은 13일 일정으로 동유럽 전역을 둘러보는 발칸 완전일주 여행 프로그램이다.
엘리트 투어는 발칸여행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두보르보닉에서 이틀밤을 숙박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제공한다.
엘리트 투어 빌리 장 대표가 직접 동행한다. 엘리트 투어는 여행사진 전문가인 장 대표가 직접 찍은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행문의 (213)386-1818.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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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장(엘리트 투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