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거주 여성 라스베가스에서 1,100만 달러 잭팟 터져

2016-08-25 (목) 05: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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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라스베가스 웨인 호텔에서 슬럿 머신을 즐기던 오아후 거주 한 여성이 1천만달러 잭팟을 터트려 지역 신문에 보도 되었다.

이 여성은 매년 가족과 함께 웨인 호텔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주말 오후 9시경 3달러 슬럿 머신을 즐기다 돈벼락을 맞은 것. 일부 언론에서는 이 여성이 한인으로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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