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뱅, 10월 하와이서 팬 미팅 개최

2016-08-16 (화) 12: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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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2일 닐 블레이시덜 센터 아레나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10월 22일 호놀룰루에 위치한 ‘닐 에스 블래스델리 센터 아레나(Neal S. Blaisdell Center Arena)’에서 팬미팅 ‘빅뱅 메이드 투어 인 호놀룰루(BIGBANG MADE [V.I.P] TOUR IN HONOLULU)’를 개최한다고 12일 한국내 언론을 통해 밝혔다.

글로벌 그룹으로서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을 종횡무진 누비던 빅뱅이 하와이에서 무대를 갖는 것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사가 공식 후원사로 하와이를 찾는 빅뱅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좀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미니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등을 준비했다.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하와이 현지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8월 26일부터는 소녀시대를 비롯한 SM 엔터테이먼트 소속 한류스타 군단이 휴가를 겸한 회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하와이를 찾을 예정이다. 이로써 올 하반기 하와이가 한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 한류 팬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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