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반 선교학교 개강
2016-08-16 (화) 07:13:02
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여선교회의 한국어반 선교학교가 뉴욕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어너스 헤븐 리조트에서 열린다.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는 매년 선교학교를 통해 신앙 중심의 삶과 실천을 위한 선교공부를 실시하고 있다. 미 전국의 10개 지역에 있는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에서도 소속 연회별로 참여해 한국어로 선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교학교의 주제는 ‘세계 변화를 위해 함께 공부’이며 영성공부는 ‘성경과 인간의 성-하나님의 좋은 선물’을, 이슈 공부는 ‘기후정의-희망과 실천’에 대해, 지역공부는 ‘라틴아메리카-사람들과 그들의 신앙’을 다루게 된다. 뉴욕에 앞서 뉴저지에서는 아콜라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지난달 23일 이미 열린 바 있다. 문의: 800-305-9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