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부라더 소다’출시
2016-08-14 (일)
보해양조가 화이트 와인을 기반으로 소다 맛과 탄산을 더한 새로운 저도 주종 ‘부라더 소다’(사진)를 선보였다. 이 신제품은 소다 맛에 탄산을 첨가해 청량함과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해 풍미를 살리고 알콜 특유의 맛과 향을 없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탄산주 출시를 앞두고 최적의 알콜도수를 연구한 결과 3도가 가장 풍미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부라더 소다가 탄산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목 넘김이 좋고, 다른 음료나 주류와 섞어 청량감을 더하기도 좋기 때문에 다양도로 활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