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주제로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염안섭 원장을 강사로 초청한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교회가 동성애를 말하다’란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8월3일 오후 8시 플러싱의 유니온 H마트 옆에 있는 온세대교회(담임목사 이성민)에서 열린다.

염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수료했으며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취득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 클리닉 전문의로 근무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심의위원도 맡고 있다. 문의 718-353-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