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청년 연합 수련회

2016-07-22 (금) 08:55:19
크게 작게

▶ 29~31일 크리스찬 아카데미

‘2016 뉴저지 청년 연합 수련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올해 수련회의 강사는 롱아일랜드 맨하셋에 있는 믿음으로 사는 교회의 노진산 담임목사가 초청됐다.

주제는 지난해 ‘복음을 살다’에 이은 ‘오늘을 살다’이며 뉴저지장로교회, 베다니교회, 복된교회, 임마누엘교회, 뉴저지연합교회, 필그림교회 등 7개 교회에서 2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앙으로 하나 되어 한 자리에 모인 뉴저지 지역 한인 청년들은 세상 가운데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길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말씀과 찬양의 시간을 비롯해 창세기를 출제 범위로 한 골든 바이블 성경 퀴즈 대회 등도 마련된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청년들이 되도록 훈련 받는 이번 수련회의 참석 문의는 각 교회 청년부 목사와 임원단에게 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