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청소년문화체험 연수단 템플 스테이
2016-07-12 (화) 07:07:53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가 주최한 제8회 미동부 청소년 한국문화체험 연수단(단장 고병희)에 참가한 25여명의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 명산의 유수 사찰에서 템플 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부터 현재의 발전상까지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뉴욕을 출발해 한국시간 6일부터 일정을 시작한 연수단은 15일까지 전남 해남 땅끝 마을부터 서울까지 전국 곳곳을 찾아 한옥마을 방문, 도자기 굽기, 녹차 만들기, 조선소와 경주 신라 문화 유적지 및 시내 관광 등에 참여한다. <사진제공=청소년한국문화체험연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