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한이웃선교회 17주년 기념 자선 음악회

2016-06-20 (월) 06:38:3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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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이웃선교회 17주년 기념 자선 음악회
뉴저지 일원 양로원 등 소외 계층을 찾아다니며 찬양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한이웃선교회(대표 정준임)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8일 뉴저지 릿지우드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이티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를 비롯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열린 이날 자선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찰스 양과 올해 세계적 권위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 우승자인 바리톤 진솔 등이 협연자로 나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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