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규 목사 가족, 국제사랑재단 구호성금 전달
2016-06-10 (금) 07:21:16
퀸즈 플러싱에 있는 뉴욕비전교회의 김연규 담임목사 가족이 3일 한국의 국제사랑재단(이사장 김유수 목사)을 방문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일본 집회와 중국 세미나에 이어 한국 집회 인도차 16년 만에 온 가족과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김 목사와 송효연 사모의 1녀(민주)2남(대직․홍직) 자녀들이 그간 학생 신분으로 용돈을 아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김 목사가 재단의 미주동부지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인연으로 재단을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사진제공=국제사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