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크네시야 교회(담임목사 전광성)가 다니엘 김 선교사를 초청해 6월3일부터 5일까지 부흥회를 개최한다.

재일교포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시타델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트리티니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선교사는 2007년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복음유통사업을 하는 전방위 선교사로 예수세대운동(JGM)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인’과 ‘이기는 자’ 등이 있다.

부흥집회는 3일 오후 8시, 4일 오전 6시와 오후 7시30분, 5일 오전 9시와 11시에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영어 회중을 위한 집회로 마련된다. ▲문의: 718-229-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