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각 분야 전문가 함께 봉사하며 복음 전파

2016-05-17 (화) 0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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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22기 선교사역

▶ 의료, 안경, 한방, 이․미용, 사진, 기도팀 23명 참가

각 분야 전문가 함께 봉사하며 복음 전파

과테말라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실천하고 있는 뉴욕실버미션 단원들. <사진제공=뉴욕실버미션선교회>

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이 과테말라에서 선교 사역을 펼쳤다.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테말라 선교에는 총 23명의 단원이 참가해 의료, 안경, 한방, 이․미용, 사진, 여름성경학교(V.B.S), 기도팀 등으로 나눠 총 3,364명을 대상으로 전문사역을 펼쳤다.

이들은 올해 2월부터 10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실버선교 사역을 위한 제22기 사전 교육<본보 2월9일자 A14면>을 이수한 바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현장을 찾아 직접 사역에 나서는 실버선교는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으며 이번 과테말라 선교 단장은 최윤섭 목사가, 사역팀장은 이형근 장로가 맡았다. 23기는 8월 개강한다.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인 과테말라는 대한민국과 비슷한 크기의 영토에 21개 부족의 1,75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인 선교사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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