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양한 매체 활용 작품 속 한국 나타내

2016-05-11 (수) 07:49:45
크게 작게

▶ 미디어 작가 박찬경 개인전, 7월1일까지 티나 김 갤러리

다양한 매체 활용 작품 속 한국 나타내
미디어 작가 박찬경의 뉴욕 개인전이 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티나 김 갤러리에서 7월1일까지 열리고 있다.

박찬경 작가는 한국의 현대미술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서 미디어, 텍스트,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냉전, 한국의 전통 종교 문화, 미디어 중심의 기억, 역사의 재구성 등을 주제로 다루어왔다.

이 전시에는 ‘파경’, ‘파워통로’ 등 잘 알려진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되며 한국의 모순점과 소외된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온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

▲장소: Tina Kim Gallery,,525 West 21st Street, New York, 212-716-11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