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스리랑카 시각 장애우 돕기 음악회
2016-05-06 (금) 07:30:48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강원근)가 스리랑카 시각 장애인 안마 교육원 증축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는 취지로 지난달 30일 교회 본당에서 선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김한솔이 피아니스트 박진희와 함께 독주 무대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으며 뉴욕감리교회 유스 오케스라트라단이 찬조 출연해 협연했다. 음악회에 앞서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공예품도 판매한 교회는 올해 10월 예정된 스리랑카 선교를 위한 팀원도 모집 중이다. <사진제공=뉴욕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