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 죄’(The Seventh Sin·1957)-홍콩과 중국 내륙지역을 무대로 한 부정한 유부녀(엘리노어 파커)의 재생을 그린 드라마.

콜레라가 창궐한 지역에서 인명구제를 위해 헌신하는 의사의 부정한 아내가 자기 구제를 시도한다. 서머셋 모음의 ‘채색된 베일’이 원작.

*‘시네마의 망명: 히틀러로부터 할리웃으로’(Cinema’ s Exile: From Hitler to Hollywood)-1933년 히틀러가 실권을 잡은 뒤영화계에서 유대인들을 몰아내면서 1939년까지 무려 800여명의 저명한 독일 영화감독과 배우와 작곡가들이 할리웃으로 도주했다. 헤디 라마, 피터 로레, 빌리 와일더, 프레드 진네만, 프랜츠 왝스맨 등이 그 중 일부다. 이들이 만든 영화클립과 자료 및 개인적 사진 그리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들이독일과 할리웃에 미친 영향을 고찰한 기록영화. 시고니 위버 해설. Warner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