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길 목사 `올해의 도시 천사상’ 수상
2016-04-28 (목) 08:09:28
뉴저지의 필그림교회를 담임하는 양춘길(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목사가 26일 뉴욕신학대학교(NYTS)가 수여하는 올해의 도시 천사상(2016 Urban Angels Award)을 수상<본보 3월9일자 A4면>했다.
데일 어빈 총장은 맨하탄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나눔과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고 교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양 목사를 비롯한 올해 수상자 3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양 목사는 올해 NYTS 졸업식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사진제공=필그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