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세빛교회 새 장소로
2016-04-20 (수) 07:35:00
이근영 객원기자
▶ 뉴저지 워렌으로 이전 … 24일 헌당 감사예배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일상과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가 되라는 뜻을 담고 설립된 ‘세빛교회(담임목사 손태환)’가 뉴저지 워렌의 새로운 장소(128 Stirling Rd. Warren, NJ 07059)로 이전하고 이달 24일 오후 5시 교회 이전 헌당 감사예배를 갖는다.
‘주님, 우리가 교회입니다’를 주제로 감사예배를 이끄는 손태환 담임목사는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리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이날 감사예배 헌금은 복음에 귀한 구제헌금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교회는 또한 30년간 말씀 묵상을 해 온 광주 소명교회의 박대영 담임목사를 초청해 이달 29일부터 사흘간 새 예배 처소 입당 초청 부흥회도 개최한다. 부흥예배 시간은 29~30일 오후 8시, 5월1일 오전 11시다.
이밖에도 세빛교회 한국학교에서는 내달 6일 오후 6시 홍순관 동요 콘서트 ‘엄마나라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의: 908-350-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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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