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이재봉 목사)가 ‘2016 북미 원주민 단기 선교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가 후원하는 ‘2016 북미 원주민 단기 선교단’은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미네소타, 미시건, 위스콘신 등 9개 지역에 흩어져 있는 북미 인디언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교회는 300여명을 훈련시켜 각 지역에 파송할 예정이며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매주일 오후 5시30분~8시에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에서 사전 훈련도 실시한다.

참가 자격은 영어권 청소년 및 청년과 장년 등이고 참가비는 일인당 450달러다. ▲문의: 310-408-1858(이재봉 목사), 917-648-6659(샘 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