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빛교회 40주년 미술전... 17일 오프닝 리셉션

2016-04-05 (화) 0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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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빛교회 40주년 미술전... 17일 오프닝 리셉션
퀸즈 엘머스트(88-22 Corona Ave.)에 있는 뉴욕한빛교회(담임목사 윤종훈)가 이달 17일부터 5월7일까지 교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교와 지역봉사를 통해 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광현, 변희중, 유영은, 김은주, 김해정 등 초대작가와 더불어 김옥지, 엄정애, 이병무, 황애연, 윤향란, 최문진, 박신영, 이법철, 천지훈 등 아마추어 작품 활동을 하는 교인들의 그림과 서예, 도자기, 사진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이 교회 친교실에서 전시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정오에 열린다.

전시회가 개막하는 같은 날 주일예배 2부(오전 11시) 순서에는 연합찬양대가 칸타타 ‘기적으로 이루다’를 연주하며 40주년 기념 음악예배로 드린다. ▲문의: 718-76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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