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

2016-03-29 (화) 07:20:41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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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
미동부를 방문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앞줄 가운데)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가 28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 주관으로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뉴욕•뉴저지 일원 150여명의 한인 목회자가 참석한 이날 이영훈 목사는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 이슈인 동성애와 이슬람 문제를 언급하며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당부했다. 교회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며 선교하는 교회가 잠자는 미국을 깨울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올해 88세가 된 노모의 생신을 맞아 매년 뉴저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FGWM) 제41차 총회 참석 후 귀국할 예정이다. juliannelee@koreatime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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