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백림사 `신정 기도 법회’

2016-02-23 (화) 0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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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림사 `신정 기도 법회’

<사진제공=뉴욕백림사>

뉴욕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21일 대웅전에서 ‘병신년 신정 기도 법회’를 열었다. 혜성 스님은 이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소구 발원을 팔부금강에게 고했다. 또한 한미 불자들은 삼제(호랑이, 말, 개) 소멸작업 의식을 행하며 소원을 빌었다.

캐츠킬에 있는 뉴욕백림사의 정기법회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오전 8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출발한 단체버스가 엘름허스트 및 뉴저지 풍림식당을 경유해 운행한다. ▲문의: 845-88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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