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임 이사진 보강하고 새출발

2016-02-19 (금) 07:28:22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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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아시안청소년센터 올해 첫 이사회

신임 이사진 보강하고 새출발

신임 이사를 보강한 뉴욕교협 아시안 청소년 센터 관계자들이 15일 첫 이사회를 열고 향후 비전을 함께 나눴다. <사진제공=AYC>

뉴욕교협 아시안 청소년 센터(대표 황영송 목사․AYC․Asian youth Center of NY)가 이사진을 보강하고 새로운 한 해를 출발했다.

센터는 15일 플러싱의 금강산에서 2016년도 첫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합류한 이사들을 소개했다. 센터는 17일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그레이스 임 목사, 정인섭 전도사(하크네시야 교회), 천일웅 변호사(뉴욕소망성결교회 장로) 등이 새해부터 청소년센터 사역에 힘을 보태기로 한 신임 이사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센터 대표인 황영송 목사를 비롯해 이상호 이사장, 이지용 목사, 장경혜 목사, 한재홍 목사, 최창섭 목사, 이수일 전 이사장 등도 자리해 신임 이사들과 더불어 청소년센터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또한 이종명 뉴욕교협과 박진하 총무 등도 참석해 교협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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