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을 팔 때 범하기 쉬운 실수 7가지

2016-02-18 (목) 07:52:17 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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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집이 잘 팔린다. 작년 말 이자율이 오른다고 발표를 하면서 이제까지 지켜만 보던 바이어들이 움직이는 이유인 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리스팅 인터뷰가 늘어나고 리스팅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집을 보러오는 바이어들도 늘어나고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답답했던 집들이 하나둘씩 팔려나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집이 잘 팔리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셀러가 집을 팔고자할 때 범하기 쉬운 7가지 버릇들을 한번 말해보고자 한다.
이런 실수중에서도 오늘 중점을 두려고 하는 부분은 경제적으로 손실을 가져오는 부분인데 우선 첫번째로 집이 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을 마켓에 내 놓는 경우이다.
보통 셀러가 좀 성질이 급하거나 아니면 주위 환경이 집을 파는 것을 서두르게 만드는 상황이 생길 때 보통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아직 손볼 곳에 하나도 손을 안보고 우선 집을 내 놓은 다음에 하나씩 손을 본다든가 아니면 돈으로 주겠다는 그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말기 바란다. 집을 내 놓기 전 충분히 준비를 한 후에 내 놓는 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보다 더 좋은 오퍼를 받는 방법이다.
둘째, 집 가격을 너무 비싸게 내 놓는 경우이다. 셀러들이 범하기 가장 쉬운 실수중에 하나인데, 보통 집 가격을 정할때는 주위에 팔린집 가격을 바탕으로 담당 부동산 중개인과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게 보통이지만 셀러의 입장에서 내가 받고자 하는 가격을 정한 후 거기에 맞춰서 집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최종적인 리스팅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셀러의 몫이다. 하지만 팔리는 가격은 셀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이 결정한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란다.
셋째, 집에 너무 많은 돈을 들여서 수리하는 경우다. 집을 계약하고 나서는 융자를 받게 된다. 그러면 이 융자의 첫번째 과정이 바로 집 감정이란 것을 하는데, 만약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면 융자를 받을 수 없게 되고 또 셀러는 자동으로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 채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다른 바이어를 찾아봐야 한다.
넷째, 비즈니스와는 전혀 상관없이 단지 학연, 지연으로 부동산 중개인을 결정하는 경우이다. 집을 판다는 것은 어찌보면 쉬운일이 될 수 도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참 복잡하고 또 조그만 실수 하나가 나중에는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평생에 있어서 이렇게 비싼 물건을 언제 팔아보겠나.
다섯째, 집을 아직 나의 보금자리로 생각하는 경우이다. 일단 집을 팔기로 결정 했다면 그때부터 이 집은 나와 내 식구가 지내면서 안식처를 제공받던 그런 보금자리가 아니고 나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나의 물건이란 것이다.
여섯째,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숨기려고 하는 경우이다. 대부분 하자가 있는 부분을 숨기려고 하는 경우다. 물론 그런 문제 때문에 집이 안 팔릴 수도 있고 또 경제적으로 손실을 불러올 수가 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점은 집 주인이 아는 문제점이 있으면 바이어에게 숨기지 마시고 솔직하게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소한 것까지 말해줄 수 없으니깐 우선 중개인에게 말씀을 해 주시면 셀러의 입장에서 할일은 다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집을 팔려고 내 놓기 전에 내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융자 종류라든지 아니면 다른 서류들을 한번쯤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융자경우에는 몇 년 안에 팔게 되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그런 조항이 있는 지 알아보아야 하겠다.
문의 (703)899-8999
(410)417-7080

<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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