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시 목회자 협의회가 학원도시 목회에 수고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말씀과 교제를 나누는 모임을 갖는다.

모임은 ‘학원도시 목회의 역사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올해 4월18일부터 20일까지 플로리다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주용성)에서 열리며 김선배 목사를 비롯한 학원도시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온다. 회비는 무료이며 숙식비는 협의회가 부담하고 왕복교통비는 자비 부담이 원칙이다.

모임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배현찬 목사) 웹사이트(nckpcusa.org)를 참조하면 된다. 등록 신청은 3월12일 마감하며 전화(404-683-2565, 732-259-6469, 765-744-6458)나 전자우편(isaacim86@gmail.com, eunuk.lim@gmail.com, ninebringts@hot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