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한인회, 새해 첫 정기 이사회 개최

2016-01-28 (목) 0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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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 및 한인사회 주요 행사 적극 동참

호놀룰루 한인회, 새해 첫 정기 이사회 개최

<호놀룰루 한인회 새해 첫 정기 이사회가 23일 로열 이올라니 미팅 룸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 호놀룰루 한인회>>

호놀룰루 한인회(회장 김영태)가 보도자료를 통해 23일 오후 6시 로열 이올라니 미팅 룸에서 새해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

박종윤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호놀룰루 한인회가 주관하고 있는 인하공원, 와이파후 플랜테이션빌리지 미화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도 동참해 커뮤니티 화합에 일조를 해 갈 것임을 다짐했다.

호놀룰루 한인회는 또한 3.1절, 광복절 행사의 공동 주최와 7월에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 9월 노동절에 열리는 민속축전 등에 적극 참여해 갈 것임을 알려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 발표한 호놀룰루 한인회 연간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시 서경희씨 의료보험 상담
1월 인하공원,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미화작업
2월 스마트 폰 교육,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설잔치
3월 3.1절 행사, 스마트 폰 교육, 시민권 신청 서류 무료 작성
4월 컴퓨터 교실, 스마트 폰 교실, 인하공원,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미화작업
5월 법률세미나, 인하공원,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미화작업
6월 체육행사, 인하공원 와이파후 미화작업
7월 사진교실, 코리안 페스티벌, 스마트 폰, 컴퓨터 교육
8월 광복절 행사, 스마트 폰 교육
9월 스마트 폰 교육, 인하공원, 와이파후 미화작업
10월 스마트 폰, 한인민속축전, 인하공원, 와이파후 미화작업
11월 야유회, 스마트 폰, 인하공원, 와이파후 미화작업
12월 종무식, 양로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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