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한인회(회장 김영태)는 14일 와이키키 리조트호텔에서 "재외 국민 유권자등록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 한인 체육회, 와히아와 태극회, 호놀룰루 산악회, 한인테니스협회, 탁구협회, 하와이 육군동지회, 6.25 참전용사회, 백향목경로대학, 한인문인협회가 각각 참석해 발대식을 갖고 한국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재외국민 유권자 100 만명 등록 운동 적극 참여를 결의했다.
<사진제공 호놀룰루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