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여민 스님 설법
2016-01-12 (화) 07:28:38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미동부 지역 포교 확대 활동차 방문 중인 여암(사진) 스님이 10일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에서 설법했다. 여암 스님은 이날 법문에서 “불교는 믿음뿐 아니라 수행도 중시하는 종교로서 불자들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믿음과 수행을 함께 하는 신행생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암 스님은 한국에서 성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동국대를 졸업하고 군종장교와 태릉훈련원 지도법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