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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 올 마지막 법회
2015-12-29 (화) 0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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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27일 올해 마지막 일요법회를 마친 뒤 불자들의 노래자랑으로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원각사는 이달 31일에는 새해맞이 정진 법회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연다. 1월1일 오전 6시에는 새해 첫날 새벽예불을 봉행하며 오전 7시 떡국 공양에 이어 오전 11시에는 사시예불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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