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 `메시아’ 공연
2015-12-22 (화) 06:20:00
<사진제공=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 주최 자선 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20일 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 나눔의 집 셸터 운영 및 기타 노숙자 사역 지원’을 위한 이날 음악회에는 양군식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김성지, 메조소프라노 김영, 테너 이성은, 베이스 김만규 등 정상급 한인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음악회 수익금은 모두 노숙자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