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교협에 5만달러 지원금

2015-12-11 (금)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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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담임목사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에 5만 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뉴욕교협은 새로 이전한 뉴욕교협 사무실을 올 초 직접 방문했던 이영훈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며 당시 5만 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했으며 지난여름 할렐루야대회 강사를 섭외하러 한국을 방문 중이던 뉴욕교협의 이재덕 직전 회장 목사에게 1만 달러를 먼저 전달한데 이어 최근 나머지 4만 달러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의 4만 달러는 뉴욕교협 증경회장이자 현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인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가 이영훈 목사를 대신해 뉴욕교협에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뉴저지에 거주하는 모친의 생신을 맞아 매년 3월 미동부를 방문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은 이 목사의 방문 시기에 맞춰 조찬기도회를 열어 오랜 기간 교류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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