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크리스찬 영상제’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대상
2015-11-20 (금) 07:51:33

<사진제공=뉴욕장로교회>
뉴욕장로교회 청년부가 주최한 제10회 뉴욕 크리스찬 영상제(NYCFF•New York Christian Film Festival)에서 김민기 감독의 다큐멘터리 ‘돌아온 탕자’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 헨리 김 감독의 ‘무의미(Pointless)’가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이문선 감독의 ‘힐링’이 믿음상을, 리동욱 감독의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가 최우수 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달 7일 열린 영상제에는 한인은 물론 다인종 지역주민들도 다수 참여해 출품작 상영을 포함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수익금 2,100달러는 뉴욕가정상담소를 포함한 3개 다인종 기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