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기독언론인협, 장영춘 목사 신임회장에
2015-11-18 (수) 07:31:39
퀸즈장로교회를 담임했던 장영춘(사진) 목사가 세계한인기독언론인협회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협회(회장 박재호 목사)는 이달 6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미주크리스천 신문 발행인인 장영춘 목사를 차기 회장에 내정한데 이어 정요한 크리스천 헤롤드 미디어 사장과 조명환 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을 부회장에 유임했다. 이외 각지에서 1명씩 선출하는 부회장은 차기 회장단이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 일환으로 ‘2015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본보 9월8일 A11면>을 실시했던 협회는 현재 총 14편을 응모작을 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초 LA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