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 스님)이 이달 15일 제1회 수계 대법회를 개최한다.

뉴욕지원은 “대웅전에서 열리는 이날 수계 대법회는 외적으로 대웅전 준공법회를 통해 불사를 회향하고 내적으로는 내면의 수행 불사에 집중해 수행 도량으로서 내외 장엄을 함께 갖춰 가려는 뜻을 확고히 하려고 봉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계는 수행의 근본이 된다. 오계를 받으면 일체제불의 도리천에 끈이 닿아서 스스로 자신의 업보가 다 없어질 것이라 했으니 이것이 오계를 수지하는 공덕”이라며 신도들도 이번 수계법회를 발심 수행하는 계기로 삼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길 발원했다. ▲문의: 718-460-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