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2015-11-06 (금) 12:00:00
한국의 초대 선교사이자 연세대학교 설립자이며 찬송가를 처음 제작한 호라스 언더우드 박사를 기념하는 ‘2015 언더우드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이달 15일 오후 7시 뉴저지 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에서 열린다.
강혜미 박사가 지휘하는 이날 연주회에는 5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아리랑 랩소디 등 한인들의 귀에 익숙한 명곡을 연주하며 테너 김희재, 소프라노 성이현 등의 성악가들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4세손인 로렐 언더우드 목사도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언더우드 선교사의 모교인 뉴저지의 뉴브런스윅 신학교의 김진홍 교수를 비롯해 언더우드 프로젝트 관계자들도 자리한다. 연주회 수익금은 모두 언더우드 세계선교센터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문의:201-965-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