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말씀과 성령집회.성경 세미나

2015-11-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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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및 워싱턴 DC 등 미동부에서 열리는 제1회 말씀과 성령 집회 및 한눈에 보는 성경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제1회 말씀과 성령 집회는 고린도 전서를 토대로 2일 시작한 세미나는 플러싱에 있는 뉴욕양무리교회(35-20 150th Pl. #3층)에서 오늘(3일) 오후 7시에 이어 열린다.

집회는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교회를 세우는 사랑과 무너뜨리는 교만 ▲성령의 역사ㅘ 미혹의 역사의 분별 ▲진짜 신령한 자의 열매와 찌끼됨의 능력 등을 다룬다.


이어 4일과 5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마태복음을 토대로 제1회 한눈에 보는 성경 세미나가 이어진다.

한눈에 보는 성경 세미나는 4미터 길이의 대형 현수막에 마태복음의 전체 구조와 단란 소제목 및 핵심 단어들을 색깔별로 세밀하게 구성해 문맥의 흐름에 따라 의미와 관계를 파악해 마태복음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마태복음의 강의는 ▲복음이 무엇인가 ▲복음 받은 자의 삶과 열매가 무엇인가 ▲인간의 의와 하나님의 의 ▲십자가에 항복한 자의 증상들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닥치는 고난의 의미 ▲목회와 신앙의 보상 ▲하나님께서 목사와 성도를 훈련시키는 과정과 단계 ▲신비로운 성경의 구조 ▲구조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성령집회와 성경세미나는 모두 유다윗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리며 은혜를 사모하는 일반 성도와 신학생 및 목회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국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전직 고교 교사 출신으로 대전 열매맺는 교회 담임인 유다윗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및 북미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팝(FOB) 미니스트리 대표도 맡고 있다. 세미나는 참가비 30달러다.

▲문의: 646-270-9037, 718-440-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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