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목사 고시•전도사 면접

2015-10-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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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의 목사고시가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총회장인 양승호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168-08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에서 열린다.

응시 마감은 이달 31일이고 응시자들은 ‘오순절 성령운동 안에 나타난 사치원의 영성고찰과 개인적 목회 접목’이란 제목의 논문 사본 2부를 응시 마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목사고시 과목은 10분 길이의 설교와 순복음교회사, 순복음신학, 설교학, 교회사, 조직신학 및 신약신학 등이다. 전도사 임명을 위한 면접도 성경헌법 교회사를 중심으로 함께 실시된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는 오중복음과 삼중구원의 전인 구원을 중심으로 복음전파와 세계선교의 확장을 목적으로 1975년 6월 총재인 조용기 목사에 의해 창립됐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순복음세계선교회를 모체로 하고 있다. 현재 12지방회에 207개 교회, 330명의 목회자로 구성된 보수 정통교단이다.

목사고시 및 전도사 임명에 관한 문의는 전화(714-683-1411)나 전자우편(jacobjoo1220@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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