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날이 속히 오기를

2015-10-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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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순 콜럼비아, MD

나는 간절히 소원하노라. 그날이 속히 오기를!
원수 관계의 미북관계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자유로운 서신왕래, 인적교류가 상례화 되고
금융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날,
그날이 하루속히 실현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노라.

나는 피를 토하며 기도하노라. 그날이 속히 오기를!
실타래처럼 헝클어진 최악의 남북관계가
미로에서 벗어나 순조롭게 진전되어
끊어진 철도길 열리고, 항공길 뚫리어
슬픈 사연 기쁜 사연, 인적왕래 실현되며
기업지사 은행지점 쌍방에 개설되어
금융자산 자유왕래 정상화되는 그날이
조속히 실현되길 진정으로 기원하노라

뜨거운 내 심장이 고동친다. 그날을 위해!
북녘 형제자매 같은 피 동족들
얼싸 안고 통곡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끓는 피 토하며 오늘도 쉬지 않고 기도하노라.
물적 왕래 자유로운 그날이 속히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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