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위한 `머슴교회 세미나’
2015-10-23 (금) 12:00:00
제6회 머슴교회 세미나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메릴랜드 하노버에 있는 빌립보교회(담임목사 송영선)에서 열린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미주는 물론 중국 등 해외로도 확산돼 열리고 있는 머슴교회 세미나는 교회 산하 만사 인스티튜트가 올해로 6년째 주최하는 것으로 한국교회와 미주 및 해외한인교회의 목회 리더자와 선교사들이 주요 초청 대상이며 제자훈련을 교회 성장이 아닌 교회의 본질 회복의 방법으로 삼는 리더, 평신도 동역자를 양육하고 재생산의 목양자로 세우기 원하는 리더라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부교역자나 평신도 리더들은 담임목사와 함께 오면 등록할 수 있다.
세미나는 성경에서 찾아낸 ▲오직 예수 ▲머슴의 도 ▲한 영혼의 귀중성 ▲목양 우선 ▲과정 중심 ▲평신도 사역 ▲두 날개의 교회 ▲본질과 비본질의 조화 ▲안팎이 똑같게 ▲그럴 수도 있지 등의 열 가지 가치를 기본으로 성경이 가르치는 올바른 교회의 모습을 이해하고 깨닫도록 돕고 있다.
또한 최근 참다운 제자를 양성하지 못하면서 심한 도전을 받고 있는 ‘제자훈련’을 개혁해 성경적 가치를 배우고 훈련시키는 총 8단계의 새로운 제자훈련 과정도 교육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일인당 250달러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빌립보교회의 ‘교육훈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교재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401-579-1555 ▲www.kacp.org